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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두 번째 롤 : 사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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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친팬더 2022. 3.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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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에서 찍은 몇 장.

왠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더 쓸쓸해 보인다.

실제로 그렇게 쓸쓸한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나는 사천항에서 쓸쓸함을 보았나 보다.

Leica iiif, Elmar 50mm f/3.5, Fuiji 200
Leica iiif, Elmar 50mm f/3.5, Fuiji 200
Leica iiif, Elmar 50mm f/3.5, Fuiji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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