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아이들 목소리가 들렸다.
날씨도 좋고 아이들 사진이나 찍어볼 까 해서 바르낙을 목에 걸고 아이들에게 갔더니,
시장님이 아이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이라 반가웠는데 본인도 올드 카메라, 필름 사진에 관심이 많다며 사진 한장 부탁을 했고,
흔쾌히 찍어 드렸다.
그리고 다음날이 본인 차기 시장 후보 출정식인데 시간되면 와서 사진 몇 장 찍어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뭐 정치적 색이나 그런건 전혀 다르지만
지인의 부탁이라 들러서 사진 몇 장 찍었다.
처음으로 누군가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바르낙과 함께 하면 이런 일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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