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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 이야기 : 사천항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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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친팬더 2022. 6. 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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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을 들고 다니며 달라진 것은 밤이 기다려 진다는 것이다.

일반 카메라는 어두울 수록 노이즈 등등의 이유로 아주 밝은 렌즈가 아니면 카메라를 켜기 주저하게 되는데,

모노크롬을 들고 다니면 작은 불빛이라도 있으면 카메라를 들게 된다.

그리고 이 결과물이 (비록 내 눈에만 그렇다 해도) 너무 마음에 든다.

당분간은 모노크롬의 매력을 느끼며 지낼 듯 싶다.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30s, iso 5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15s, iso 64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30s, iso 125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45s, iso 20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25s, iso 64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25s, iso 64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15s, iso 640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30s, iso 125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30s, iso 640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 1/8s, iso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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